현대百, 추석 선물세트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 운영
현대百, 추석 선물세트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 운영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9.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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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별 반경 5km 내 배송받는 고객 대상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7개 점포(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에서 추석 연휴 첫날인 20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7개 점포(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에서 추석 연휴 첫날인 20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점포별 반경 5km 내에서 배송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주문 당일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저녁에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되고, 5만원 미만으로 구매한 고객들은 5000원의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된다. 

추석 전날 휴점하는 무역센터점 등 전국 9개 점포(무역센터점·천호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대구점·울산점·충청점·더현대 서울)는 추석 연휴 전날인 19일까지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아직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추석 전날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에 들어간다. 9개점(무역센터점·천호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대구점·울산점·충청점·더현대 서울)은 추석 전날인 20일과 추석 당일인 21일 휴점하고, 7개점(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은 당일과 다음 날인 22일 휴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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