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개최
DGB금융그룹,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개최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09.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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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16~19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 코스(파71, 7,215야드)에서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을 개최한다. (자료=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16~19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 코스(파71, 7,215야드)에서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을 개최한다. (자료=DGB금융그룹)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DGB금융그룹은 16~19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 코스(파71, 7,215야드)에서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승상금 1억원 및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2016년 첫 개최 됐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대회가 무산된 바 있다.

DGB금융그룹은 2021년 경북 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KPGA 대회이자 2021시즌 KPGA코리안투어의 열세번째 대회인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생 및 투어 확대를 통한 지역 최고의 골프대회 자리매김을 위해 힘쓴다는 목표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1.호반건설)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2017년 우승자 서형석(24.신한금융그룹), 초대 챔피언 윤정호(30)도 우승을 노린다. 

또한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KPGA대회인만큼 대구, 경북 출신의 서요섭(25.DB손해보험), 조민규(33.타이틀리스트), 권성열(34.BRIC) 선수들의 경기도 관전 포인트다.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갤러리 입장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대회는 전경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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