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건축·토목 등 신입·경력사원 50명 채용
쌍용건설, 건축·토목 등 신입·경력사원 50명 채용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9.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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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용건설
사진=쌍용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쌍용건설은 신입사원과 경력사원50여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4개 부문이다. 경력사원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해외시공(적도기니) ▲마케팅 ▲도시정비 ▲리모델링 ▲홍보 7개 부문이다.

이와 함께 쌍용건설은 10~11월 ▲영업 ▲관리 분야의 인턴(채용 연계형)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이상,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로 건설 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다. 보훈대상자·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로 3년이상(시공과 공무는 4년 이상, 해외 시공은 5~7년) 실무 경력자로 지원 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 회화 능통자다. 해외 근무(출장) 가능자, 보훈대상자·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 방법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온라인 인적성 검사(경력자는 제외), 화상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 채용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초에 입사한다.

특히 쌍용건설은 3년 이하의 건설업 관련 직무 경력을 보유한 주니어 엔지니어도 모집한다. 주니어 엔지니어 지원자는 단기간 경력이라도 인정 받을 수 있고 각 직무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수주 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경력, 인턴사원 총 400여명에 달하는 신규 채용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 리모델링·도시정비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에너지 사업 준비에 따라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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