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메타버스 활용 'NH WM마스터즈' 발대식
농협금융, 메타버스 활용 'NH WM마스터즈' 발대식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09.07 1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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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은 손병환 회장과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제1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료=농협금융)
농협금융은 손병환 회장과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제1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료=농협금융)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농협금융은 손병환 회장과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제1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활용해 새롭게 선정된 제1기 NH WM마스터즈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5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WM마스터즈는 앞으로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는 물론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하며, 농협금융 고객에게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아바타로 만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위원들이 손 회장과 WM마스터즈 활동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이 자리에서 "NH WM마스터즈는 다양한 내외부 활동을 통해, 일선 영업점의 WM사업을 지원하면서 농협금융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제1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주재하는 모습. (사진=농협금융)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제1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주재하는 모습. (사진=농협금융)

한편, 농협금융은 각 계열사의 자산관리 서비스 강점을 융합해 고객에게 One-Stop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WM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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