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라임 클럽 신규 서비스 '프라임 상담톡' 선봬
KB증권, 프라임 클럽 신규 서비스 '프라임 상담톡' 선봬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09.06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증권은 증권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인 'Prime Club 서비스(이하, 프라임클럽 서비스)'의 신규 서비스로 '프라임 상담톡'을 출시했다. (사진=KB증권)
KB증권은 증권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인 'Prime Club 서비스(이하, 프라임클럽 서비스)'의 신규 서비스로 '프라임 상담톡'을 출시했다. (사진=KB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KB증권은 증권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인 'Prime Club 서비스(이하, 프라임클럽 서비스)'의 신규 서비스로 '프라임 상담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은 '프라임클럽 서비스'를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로 인식됐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 MTS M-able(마블) 또는 M-able mini(마블 미니)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KB증권은 고객이 직접 지정한 전담PB전문가와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해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을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는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를 출시했다.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는 프라임클럽 서비스 가입 고객 누구나 전문가 PB에게 실시간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전문 상담 분야는 주식과 금융상품이다.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모바일이 익숙한 MZ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주식이나 금융상품에 대한 상담을 하려면 고객이 직접 지점을 찾아가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는 전문가 PB와 상담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는 "전통적으로 자산관리는 고액자산가들만 받을 수 있는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KB증권은 소액자산가, 사회초년생 등 전국민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KB증권은 전국민이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