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신한은행은 뉴 노멀 시대 은퇴생활의 스마트한 투자를 제시하는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1'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디지털 시대에 발 빠르게 적응하며 적극적으로 은퇴자산을 관리하는 시니어의 새로운 정체성으로 '쏠드(Smart+Old)족'을 제시했다.
SOL은 스마트한 분산투자(Smart), 지속적인 리밸런싱(Ongoing), 장기적인 투자전략(Long-term)의 약자로 은퇴 후에도 경제력과 건강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형 은퇴설계를 의미한다.
특히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1은 ▲리서치 ▲연금투자(재무) ▲시니어라이프(비재무) 섹션으로 나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은퇴전·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리서치 섹션에서는 ‘쏠드족’의 금융자산과 부동산, 연금투자 현황을 각종 통계자료를 담아 연령별로 비교·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투자(재무) 섹션에서는 쏠드족의 연금투자 전략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시니어라이프(비재무) 섹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쏠드족'의 삶을 뉴 노멀이라는 키워드로 재해석했다.
특히 비재무 섹션에서는 경제력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스마트 시니어들의 삶을 ▲NEW job(새로운 일) ▲Net and Ontact(온택트 소통) ▲Robot and AI(로봇과의 삶) ▲Minimal Life(금융 미니멀리즘) ▲ALone(싱글라이프)이라는 페이지를 통해 소개한다.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1은 신한 미래설계 웹 플랫폼과 신한은행 홈페이지 및 신한 쏠(SOL) 앱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1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은퇴전·후 고객들이 행복하고 든든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신한 미래설계가 평생 은퇴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