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美 1위 그릭요거트 ‘초바니’ 국내 단독 론칭
SPC삼립, 美 1위 그릭요거트 ‘초바니’ 국내 단독 론칭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8.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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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 마켓컬리 통해 단독 판매 시작
(사진=SPC삼립)
SPC삼립은 미국 요거트 브랜드 초바니를 국내에 단독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SPC삼립)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SPC삼립은 미국 요거트 브랜드 초바니를 국내에 단독 론칭한다.

SPC삼립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팝업스토어)와 마켓컬리를 통해 ‘초바니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무지방 플레인을 기본으로 피치,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등 총 4가지다.

초바니 그릭요거트 무지방 플레인은 달걀 2개 분량 14g의 단백질을 함유해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초바니 팝업스토어는 ‘테이스트 리얼, 초바니 미니카페’ 콘셉트로 자연을 표방한 아트웍을 강조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자리했으며 2주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초바니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일회용 우드 스푼을 증정하며, 초바니 제품 6개 이상 구매 시 초바니 에코백을 한정 수량 제공한다.

SPC삼립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시티델리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장할 예정이다.

SPC삼립 측은 “초바니 판매처와 라인업 확대는 물론 국내 원료를 사용한 제품 생산도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관련 제품군을 다양하게 출시해 미래 건강먹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바니는 미국 그릭 요거트 시장 1위 브랜드로,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좋은 음식을’이라는 브랜드 미션 아래 동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키운 소에서 착유한 우유와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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