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라이브 구매 시 배스킨라빈스 등 경품 제공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티몬은 지난 7월 한 달간 가정용 복합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58% 상승했으며, 지난 6월과 비교했을 때도 116% 성장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전환으로의 흐름이 가속화되며 프린터와 복합기 시장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였다. 그러나 코로나 4차 유행이 장기화되자 직장인들의 재택근무와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비중이 다시 증가하며 각 가정마다 프린터·복합기 수요가 늘어나 이례적인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실제 매출 상승을 견인한 상품은 대부분 ‘소형·가정용’인 콤팩트 제품이다. 기업 내 복합기와 프린터 사용은 다소 줄어든 반면 홈오피스, 온라인 수업 등을 위한 소형 복합기·프린터 시장은 확대됐다. 이 밖에 PC와 모니터 상품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50% 매출이 증가했다.
이에 티몬은 인기 가정용 복합기 제품을 특가 찬스로 선보인다. 이날 단 하루 삼성전자 잉크젯 복합기 모음전을 통해 ▲SL-J1680 49000원 ▲SL-T1670 109000원 ▲SL-T1670W 129000원 ▲SL-T1670FW 199000원 등 총 4종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최대 할인율은 40%에 달한다.
특히 오늘 오후 3시에 진행하는 티비온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하면 구매자 전원에게 배스킨라빈스 파인트(1680 모델 제외)를 지원하며, 추첨을 통해 치킨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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