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쿠팡은 여름철 고객들이 자주 찾는 필수가전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필수가전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기, 드라이기, 전기면도기, 다리미 등 생활 속 필수품으로 꼽히는 소형 필수가전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오는 8월 1일까지다.
와우회원이라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9개 인기 가전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로보락 S5 Max 스타트패키지, 라피타 IPL 레이저 제모기, 이나프 스탠드 스팀다리미, 파나소닉 람대쉬 멀티플랙스 5중날 전기면도기 등 최근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할인상품 모음전’ 코너에선 별도 쿠폰 발행 없이 즉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주제별로 제품을 구성했다. ’TOP 인기 검색어’ 코너는 무선청소기, 고데기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키워드 별로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바캉스 준비를 위한 뷰티 가전, 1인가구 필수가전, 나를 위한 건강 아이템 등 테마별로 상품을 분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또 ‘브랜드관’에서는 브라운, 오랄비, 신일, 쿠쿠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필수가전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평소 눈여겨 봤던 인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