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넷마블에프앤씨,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7.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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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늘리고 질을 개선한 100개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시상 제도다. 지난 2018년에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지난 27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인증식에 참여한 정철호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

올해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넷마블에프앤씨는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등을 제작, 글로벌 흥행 신화를 써내려가고있다. 특히 올해 전년 대비 약 232%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는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넷마블컴퍼니의 연봉 인상 방침에 따라 해당되는 모든 임직원의 연봉을 800만원 인상하는 등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힘썼다고도 밝혔다.

정철호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는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에 있는 게임 산업은 글로벌 성장을 위해 좋은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 과제”라며 “넷마블에프앤씨는 향후 우수한 기업 문화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에프앤씨는 프로그래머와 아트 직군 등 게임 개발에 필요한 경력 직원을 수시로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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