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구 지역 사회 전역에 KF94 마스크 6만장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부동산원은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스크를 각각 대구파티마병원 2만장, 대구동구보건소 1만장,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 2만장을 기부하였다.
특히 지역 내 의료기관인 대구파티마병원과 대구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본사가 위치한 대구혁신도시 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자 소규모 음식점 및 카페 등 200곳을 방문, 위기 극복을 위한 응원과 함께 마스크 1장을 지원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부터 ▲소외 계층 감염 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전국 지사별 관할 지역 코로나 성금·물품 지원 ▲대구본사 셧다운 모의 훈련 실시 ▲대구 동구청 취약 계층 지원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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