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센코와 손잡고 환경∙안전 분야 스마트시티 산단 사업 협력
LG U+, 센코와 손잡고 환경∙안전 분야 스마트시티 산단 사업 협력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7.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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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 관련 서비스 개발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센코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스마트시티/스마트산단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LG유플러스는 센코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스마트시티∙스마트산단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내 위험·유해 물질 등의 감지 및 솔루션 상품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센코가 생산하는 센서 기반 토탈 솔루션과 LG유플러스의 유∙무선 통신 및 관제서비스를 접목해 안전한 작업장 및 쾌적한 일상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상호 사업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도시 내 악취,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 물질을 모니터링하고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주거지와 산업단지의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스마트 그린 도시사업 ▲수소 관련 정부 및 지자체 사업의 발굴 및 협력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통합안전관리체계 구축 사업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산단 분야에서 함께 사업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강화된 환경∙안전 관련 법규에 대응하고자 하는 고객사의 고민과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산단 솔루션을 센코와 같이 경쟁력 있는 파트너와 함께 개발해 다양한 영역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센코 대표이사는 “LG유플러스와 긴밀한 협력 하에 당사의 환경·안전 분야 센서 기술을 활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와 사업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나아가 함께 이를 시장에 확대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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