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대 LINC+ 학생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전개
광동제약, 제주대 LINC+ 학생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전개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7.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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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혁신센터, 브랜드전략팀 등 10개 부서에서 실무 경험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제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함께 7월 한 달간 관심직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광동제약)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광동제약은 제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함께 7월 한 달간 관심직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 측은 올해 상반기 제주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LINC+ 프로그램인 KD이노베이터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에게 직무 멘토링 및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LINC+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KD이노베이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워크숍과 컨설팅·실무 부서 피드백 등을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광동제약이 소매유통을 담당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제주지역 공헌활동 등을 구상했다.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 11명의 학생은 전날부터 4주간 광동제약 내 ▲디자인혁신센터 ▲브랜드전략팀 ▲생수마케팅팀 ▲온라인팀 ▲음료연구개발팀 등 총 10개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부서에 따라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본사 또는 구로 R&DI 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에게 소정의 활동비 등도 지원한다.

이에 대해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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