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 전달
hy,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 전달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6.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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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신선 물류 배송 시스템 활용해 도시락과 건강음료 주 2회 전달
(사진=hy)
유통전문기업 hy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위한 행복도시락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hy)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hy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위한 행복도시락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와 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지역 단위 협력 사업으로, 결식이 걱정되는 아이들에게 일정기간 도시락을 전달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진 hy 부산지점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이 참석했다.

hy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자사 신선 물류 인프라와 프레시 매니저 배송망을 지원한다. 냉장물류 거점에서 냉장카트로 이어지는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거주 아동에게 신선한 상태의 도시락을 주 2회 배송할 계획이다. 아울러 hy는 취지에 공감해 도시락 1개당 유산균음료 3개를 무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판매가 기준으로 약 4천만원 규모다.

이상진 hy 부산지점장은 “자사 신선물류 배송시스템과 프레시 매니저 조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안전망 형성에 관심을 더해 함께 사는 사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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