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브릭EH정’ 선봬
JW신약,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브릭EH정’ 선봬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6.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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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형 페노피브릭산으로 식사에 관계없이 복용 가능
(사진=JW중외제약)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은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브릭EH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JW중외제약)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은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브릭EH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뉴브릭EH정은 활성형 페노피브릭산으로 개발돼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중성지방 치료제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EH정 제제 기술로 약물의 수용성을 높여 생체이용률을 극대화했고, 장용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위장 장애를 최소화시켰다.

특히 스타틴과 병용 처방 시, 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중성지방을 강력하게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잔여 심혈관 위험을 감소시켜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뉴브릭EH정은 작은 원형 제형으로, 한 번에 여러 약을 복용하는 노인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에 대해 JW신약 관계자는 “뉴브릭EH정은 중성지방 감소, 스타틴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심혈관계 만성질환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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