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타차‘ 론칭
롯데면세점,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타차‘ 론칭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6.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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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키타 지역의 쌀, 우지 지역의 녹차 등 함유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전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인 ‘타차’를 선보인다. (사진=롯데면세점)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인 ‘타차(TATCHA)’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타차는 일본 전통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슈퍼푸드로 유명한 일본 아키타 지역의 쌀, 우지 지역의 녹차, 오키나와 지역의 해조류 등이 제품 성분으로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인기 제품으로는 워터 크림, 듀이 스킨 크림, 루미너스 듀이 스킨 미스트 등을 꼽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 측은 글로벌 최대 규모의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로 한국과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총 10개 국가에 입점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소득국가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는 브랜드로 알려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롯데면세점 측은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해외 화장품 브랜드 강화에 더욱 힘쓰고 있다”며 “국내외 고객분들이 롯데면세점에서 더 많은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타차는 서울 중구의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과 제주 시내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제주점,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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