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공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해외프로젝트 공정관리 전략수립과 사례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 중 공정관리와 관련된 요소를 분석하는 과정이다.
전략적 공정관리 계획 수립과 프로세스별 공정실행 관리, 공기지연 분석, 프로젝트 공정관리 매뉴얼 표준과 활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회 관계자는 “업계 전문가들의 글로벌 공정관리에 대한 사례와 실습으로 교육생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해외건설 타당성 분석 실무 과정도 진행한다.
28~30일에는 PM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이 계획돼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