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기아, 전기차 고객 대상 충전 대행 서비스 출시
[AD]기아, 전기차 고객 대상 충전 대행 서비스 출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5.3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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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
사진=기아

[화이트페이퍼 온라인뉴스팀] 기아가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픽업 충전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다.

31일 기아에 따르면 기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픽업 충전 서비스는 온디맨드(On-Demand) 충전 대행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가까운 충전소에서 차량을 충전한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차량을 인도해준다.

기아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오지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4시간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기아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전기차 픽업 충전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앱인 ‘이온(eON)’도 선보였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이는 이온 앱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차량 픽업 위치, 차량 수령 위치 등을 설정하고 예약을 확정하면 된다. 이용 시간 3시간 전 까지는 예약을 해야한다.

예약 절차가 완료되면 서비스 담당 기사가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인근 충전소에서 기본 80%까지 차량을 충전한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준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이온 앱을 통해 서비스 이용 중 담당 기사에 대한 정보와 차량의 위치, 서비스 진행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온 앱은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안드로이드 체제에서만 서비스된다. 정규 서비스가 오픈되면 iOS 체제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기아는 시범 서비스를 통해 고객 수요 및 운영 데이터 등을 확보하고, 서비스 품질을 보다 강화해 하반기 중 정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규 서비스에서는 ‘디지털 키’  기술과 연계해 고객이 차량과 다른 곳에 있는 경우에도 차량 픽업·충전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디지털키가 적용되지 않은 기존 기아 전기차 고객은 픽업 충전 전담 직원에게 키를 직접 인계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서비스 과정에서 차량의 충전 상태와 예상 충전 시간 등 더욱 다양한 정보를 고객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이고, 기계식 세차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확대할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픽업 충전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기아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을 지급하는 등의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와 이온 앱, YW모바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고객분들이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느끼시는 충전에 대한 불편과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분들이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 의견을 적극 청취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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