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만나는 엑소... LGU+,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다
VR로 만나는 엑소... LGU+,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다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5.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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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4일까지 예약 이벤트 진행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아이돌그룹 엑소의 VR 온라인 전시관을 내달 15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LG유플러스가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가상공간에 꾸리는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관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아이돌그룹 엑소의 VR 온라인 전시관을 내달 15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엑소를 시작으로 SM엔터테인먼트 주요 아티스트로 대상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온라인 전시관은 아티스트 사진이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가상현실 공간 서비스다. 총 6개 테마관으로 구성된 전시관을 통해 엑소 앨범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앨범 촬영 현장, 미공개 콘텐츠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측은 VR 온라인 전시관 오픈을 앞두고 이날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사전예약 웹페이지에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은 U+VR 앱을 통해 콘텐츠 출시에 맞춰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앱 서비스에 들어가면 추첨을 통해 ‘SM타운앤스토어’ 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티스트들의 오프라인 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비대면 실감형 콘텐츠를 앞으로도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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