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 열어
태영건설,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 열어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5.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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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영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태영건설은 지난 18일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토목 관련 협력사와 함께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는 태영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기술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 관리 개선 방침과 안전 결의를 위한 구호 제창이 진행됐다.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태영건설은 협력사 안전 관리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시스템을 정비해 향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태영건설은 결의대회 이후 임원진과 협력사 대표들이 간담회를 갖고 현장 운영 애로 사항과 문제점들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태영건설은 지난 7일 전국의 모든 현장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열었다. 지난달 30일에는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Safety First 선포식’을 실시한 바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선포식의 뒤를 이어 협력사와 함께 안전 가치를 최우선으로 상호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며 “협력사와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 운영 문제점과 애로 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개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태영건설은 이와 함께 20일과 25일 양일간 건축 관련 협력사, 27일 기계·전기 관련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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