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오비맥주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국군장병을 위해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문품 전달식은 지난 10일 경기도에 위치한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비맥주 영업부문 최상범 부사장과 김동호 제 9보병사단장과 군부대 관계자 등 방역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비맥주는 제9보병사단을 위문해 수면과 스트레스, 심박수 체크로 건강한 군생활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밴드와 무더운 여름철 실외 활동 필수품인 쿨토시 등 1000만 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건강한 군생활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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