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렌탈과 입주민 대상 가전제품 공동 구매 진행
롯데건설, 롯데렌탈과 입주민 대상 가전제품 공동 구매 진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5.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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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건설
사진=롯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롯데렌탈과 함께 가전제품 공동 구매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동 구매 행사에서 롯데건설은 운영 중인 5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단지 4500여 세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플랫폼 ‘묘미’의 인수형 가전렌탈 상품들을 일반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기인수형 렌탈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48개월로 분할 납부 후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 할인 혜택을 최대화하기 위해 일시불 납부 또한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진행한 1차 공동 구매 판매 현황·사전 설문 조사 분석을 통해 인기 브랜드 가전제품과 패키지 상품 등 입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공동구매 상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2월 신규 입주 민간임대주택 단지인 독산역 롯데캐슬에 롯데하이마트와 공동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5월에는 롯데렌탈과 함께 1차 공동 구매를 실시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서비스 확대와 입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등을 통해 현재 국내 최대인 16개 현장에서 1만여 세대의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서울 용산 원효로 청년주택 등 신규 단지 공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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