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오는 6월까지 선착순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이마트는 인기 캐시백 행사로 자리 잡은 ‘이워드’ 9차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워드는 이마트에서 특정 카드로 매월 일정 금액을 쇼핑하면 할부금 전액을 환급받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다. 가입 첫 달의 할부금은 쇼핑약정 달성 여부과 상관없이 이마트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후 전국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약정 금액을 쇼핑하면 현대카드 결제 계좌로 월 할부금이 캐시백된다.
접수는 오는 6월까지 이마트 135개점과 일렉트로마트 6개점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행사 상품으로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역대 최다인 10개 제품이 준비됐다. 대표적으로 ▲삼성 QLED TV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 ▲LG 오브제 김치냉장고가 있다.
이에 대해 이마트 측은 “이워드가 매 회차 때마다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인기 상품을 추가 투입하고 있다”며 “다양한 가전을 합리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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