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에 코코몽 담아… 어린이들도 친숙하게 접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오뚜기가 나트륨 함량을 줄여 더욱 순해진 ‘순한죽’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순한죽은 기존 상온죽 대비 100g당 나트륨 함량을 50% 낮춘 제품으로 유아, 고령자, 환자, 다이어터 등 순한 제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패키지에는 냉장고 속 식료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코코몽을 넣어 어린이들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순한죽 뿌리채소죽’은 연근, 감자, 우엉, 무, 당근 등 5가지 건강한 뿌리채소를 넣었으며, 8mm이내 고형물로 씹는 부담감 없이 맛있게 섭취 가능 ▲‘순한죽 사골쇠고기죽’은 부드럽고 진한 사골국물에 호박, 표고버섯, 쇠고기를 더해 맛과 든든함을 동시에 잡음 ▲‘순한죽 밤단호박죽’은 달콤한 밤과 단호박을 사용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표현했으며, 한 끼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안심따개를 적용해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졌으며,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돼 간편하다.
오뚜기 측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순한죽 스페셜패키지를 준비했다. 순한죽 3종과 스페셜굿즈 코코몽·순한죽 마스크 스트랩이 포함된 기획박스로 오뚜기몰, G마켓, 옥션, 네이버, 카카오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반으로 줄인 순한죽 3종을 출시했다”며 “인기 캐릭터 코코몽이 함께해 더욱 친숙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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