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미국주식 프리마켓·애프터마켓 시세도 현재가 창에 제공
NH투자증권, 미국주식 프리마켓·애프터마켓 시세도 현재가 창에 제공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1.02.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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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자사 MTS에서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프리·애프터 마켓 가격 확인의 제공범위를 넓혔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자사 MTS에서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프리·애프터 마켓 가격 확인의 제공범위를 넓혔다. (사진=NH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정규장 시작 전에 거래할 수 있는 프리마켓과 정규장 종료 후에 거래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의 시세를 '현재가 및 해외종목 실시간 베스트(BEST)' 화면에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모바일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와 NAMUH(나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 종목순위 및 순위검색에서도 프리마켓·애프터마켓 시세 상승률 상위 종목들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오후 6시부터 자동 적용되는 해외주식거래 전용 나이트홈에서도 프리마켓 상승률 상위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프리마켓·애프터마켓 거래 시 시세 확인을 별도로 해야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시세 확인 및 매매까지 가능하다.

프리마켓·애프터마켓 거래는 해외주식 통합주문 화면에서 할 수 있으며, 매수주문 유형 선택 시 프리마켓(지정가), 애프터마켓(지정가)을 선택하고 거래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빠른 오후 6시부터 프리마켓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최초 해외주식 전용 나이트 홈 화면을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 편의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해외주식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NAMUH(나무)에서 해외주식 거래 시 거래 수수료 0.09% 적용 및 환전우대 100% 혜택(상세요건 나무 홈페이지 참조)을 3월 31일까지 제공하며, 최초 신규 고객 대상으로 별도 이벤트 신청 시 해외주식 첫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20$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해외주식 고객 기반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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