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요술단지 패키지는 바나나우유에 깜찍한 표정을 짓는 이미지를 넣은 제품이다. 일러스트레이터 '람다람'이 디자인했다.
빙그레는 앞서 지난해 11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새해 희망을 녹음하는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캠페인'을 열고 모은 사연을 바탕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11일만에 조회 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빙그레는 조회수 300만 돌파시 요술단지 에디션 바나나맛우유 출시를 추가 공약한 뒤 10일 만에 목표를 달성해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에디션은 이날부터 한 달간 판매할 예정이다.
바나나맛우유 마케팅 담당자는 "바나나맛우유가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는 친구처럼 소비자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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