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고도수 신제품 ‘필굿 세븐’ 광고 공개
오비맥주, 고도수 신제품 ‘필굿 세븐’ 광고 공개
  • 김새봄 기자
  • 승인 2020.08.25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비맥주가 고도수 신제품 '필굿 세븐'의 첫 광고를 공개했다. (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고도수 신제품 '필굿 세븐'의 첫 광고를 공개했다. (제공=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오비맥주는 탤런트 박주현과 함께한 ‘필굿 세븐(FiLGOOD Seven)’ 광고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금 이 순간’의 재미를 찾아내는 젊은 소비자들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 ‘필굿 세븐과 함께 언제 어느 곳이든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패키지 색상인 빨간색을 영상 곳곳에 적용했다.

메인 영상인 ‘불토’ 편은 토요일 저녁만을 기다리는 친구에게 ‘그때까지 언제 기다리니?’라고 반문하는 박주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영상은 ‘지금 여기 불토’, ‘7%로 더 진하게’라는 자막 이후 ‘필굿 세븐’과 함께 마치 불토를 즐기듯 막춤을 추는 박주현의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함께 공개된 ‘뒤풀이’와 ‘풀 코스’ 영상 역시 ‘필굿 세븐’과 함께 흥겹게 즐기는 박주현의 모습을 짧게 담았다.

‘필굿 세븐’은 오비맥주가 ‘필굿’ 제품을 출시 후 약 1년 반 만에 최근 선보인 국내 최초의 고도수 발포주다. 기존 필굿 제품은 알코올 도수 4.5도인 반면, 필굿 세븐은 7도로 맛이 깔끔하다. 알코올 도수 4.5도인 기존 ‘필굿’ 제품 대비 알코올 도수를 7도로 높이면서 깔끔한 끝 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필굿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은 일상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의 재미를 찾아내는 20대 소비자들의 모습을 담아내면서, ‘필굿 세븐’만의 차별성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필굿 세븐’이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