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폭스바겐 프로모션 전 차종 확대
11번가 폭스바겐 프로모션 전 차종 확대
  • 김새봄 기자
  • 승인 2020.08.18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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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구매상담 서비스. (제공=11번가)
폭스바겐 구매상담 서비스. (제공=11번가)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11번가가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하는 구매상담 프로모션을 폭스바겐의 국내 출시 모든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8월 프로모션에 ‘티구안’ 외에 대형 SUV 투아렉, 중형 세단 아테온을 추가했다. 11번가는 지난 3월부터 온라인 단독으로 폭스바겐 티구안 상시 구매상담을 진행해 왔다.

이번 11번가 ‘폭스바겐 올 라인업(All Line Up)’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대형 럭셔리 SUV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의 경우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8월 금융 프로모션 이용 시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기준으로 7,200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여기에 차량 반납 보상 혜택(300만원)까지 더하면 6,900만원 대로 ‘투아렉’을 구입할 수 있다.

11번가는 구매상담 후 출고 시 SK페이포인트 10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11번가의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또한 티구안 올스페이스(Allspace)와 4모션(4 Motion) 모델의 장기 시승 체험권도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주중 2박 3일 19만 원, 주말 3박 4일 29만 원으로 내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구매 후 차량 구매까지 할 경우 체험권 구매 금액 100%를 SK 페이 포인트로 되돌려 준다.

11번가 박준영 전략사업그룹장은 “11번가의 차량 구매상담은 각 지역 오프라인 대리점을 연계해 장점을 최대화해 이용 고객의 만족이 높다”며 “폭스바겐 전 차종 소개와 국내 출시 신차종 역시 11번가가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온라인 차량 구매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국내 최초로 코오롱모터스와 BMW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생방송 중에 차량 구매까지 가능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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