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노트20 개통행사 ‘드라이브 스루’ 로 진행
SKT, 갤노트20 개통행사 ‘드라이브 스루’ 로 진행
  • 김새봄 기자
  • 승인 2020.08.13 10: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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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코로나19에 갤럭시노트20 5G 개통행사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진=SKT)
SK텔레콤이 코로나19에 갤럭시노트20 5G 개통행사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진=SKT)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SK텔레콤이 통신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개통 행사를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방식으로 진행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20’ 5G 개통일 하루 전날인 13일 ‘갤럭시노트20 5G 드라이브 스루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복합 쇼핑몰 왕십리 비트플렉스 5층 야외 주차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20여 명은 SK텔레콤이 마련한 T맵 택시를 타고 현장에 도착한 다음 차에 탄 채로 갤럭시노트20을 받았다. 인기 아이돌 윤두준이 ‘드라이브 스루’ 요원으로 변신했다. 추후에는 SKT다이렉트 전문 상담사가 고객들에게 무선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차 안에서 가수 송가인, 나태주의 공연을 감상했다. 엑스박스 게임 MVPf 유명한 유정군의 클라우드 게임 시연도 무대 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또한 피겨 여왕 김연아와 SK텔레콤, 삼성전자 임원이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영웅 3인에게 갤노트20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알려주는 앱 ‘코로나 맵’을 개발한 이동훈 프로그래머 ▲대구 선별 진료소 1호 자원봉사자인 권봉기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간호 장교 임관 후 대구 의료지원에 힘쓴 이혜민 육군 소위다.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노트20 예약 고객이 드라이브 스루로 안전하게 제품을 수령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계신 분들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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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20-08-13 12:21:26
윤두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왔는데요 ㅋㅋㅋㅋ 윤두준 없어요 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