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KT는 게입사 웹젠과 전략적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T는 ‘뮤’, ‘R2’, ‘뮤오리진’ 등 인기 대작 게임을 출시한 웹젠과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
KT는 이번달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출시를 기념해 KT 고객 10만명에게 10만원 상당 ‘뮤아크엔젤’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패키지는 갤럭시노트20의 KT 전용 색상 ‘레드’로 커스터마이징한 프리미엄 아이템과 기존 장비 기능을 강화하는 보석 등 한정판 아이템 위주로 구성했다.
이번 MOU의 첫 테마는 웹젠의 지난 상반기 최대 화제작인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이다. ‘뮤 아크엔젤’은 원작인 PC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MU Online)’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겨온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4일부터 KT 홈페이지와 KT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배 KT 커스터머부문신사업본부장(전무)은 “여름 휴가철에도 긴 장마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료해진 고객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