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점 등 서울 지역 4곳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LG전자가 커피 전문전 ‘엔제리너스’와 함께 휴대용 공기청정기 ‘LG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엔제리너스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 ‘나만의 안심 공간’을 마련해 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LG전자는 이들 매장에 퓨리케어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1인석을 7개씩 만들었다. 또 각 매장에는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2대를 비치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혼자 카페를 찾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이베트를 마련했다”며 “퓨리케어 미니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전자에 따르면 ‘LG퓨리케어 미니’의 포터블 PM 1.0 센서는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고,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으로 분당 최대 5,000rpm(1분간 회전수)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흡수한다. 이 제품은 국내 휴대용 공기청정기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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