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디자인협회, 제주 바다와 환경문제 다룬 전시회 개최
제주디자인협회, 제주 바다와 환경문제 다룬 전시회 개최
  • 정지은 기자
  • 승인 2020.07.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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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다시 바라던 바다!’...오는 9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
강소라 作 ‘THE CORAL’

[화이트페이퍼] (사)제주디자인협회(회장 오창윤)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24회 제주디자인협회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다시 바라던 바다!’란 이름으로 제주 바다에 닥친 환경 문제를 고민해보고 디자인의 가능성을 모색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회화부터 섬유, 도자기, 섬유, 목재 등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오창윤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작품 제작과 전시 참여를 기꺼이 해준 회원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이번 전시가 소중한 흔적이 되어 훗날 큰 의미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열린 이 전시회는 오는 9일까지 개최된다.

송은실 作 ‘숨비소리’
김진희 作 '파동'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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