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버던트' 모델 떠올라"... LG 벨벳, 해외서 호평
"벤틀리 '버던트' 모델 떠올라"... LG 벨벳, 해외서 호평
  • 김새봄 기자
  • 승인 2020.06.29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LG전자)
(제공=LG전자)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LG전자의 LG벨벳에 대한 외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16일 독일서 공개한 스마트폰 LG 벨벳에 대해 외신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고 29일 전했다.

LG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독일을 비롯한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에서 온라인 공개행사를 통해 LG 벨벳을 공개했다.

IT 매체 폰 아레나(PhoneArena)는 LG 벨벳의 카메라 성능에 대해 "동영상, 사진 촬영 모두 선명한 색감, 영상미,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DR) 등을 제공한다"며 " 특히 보이스 아웃포커스는 브이로그(Vlog), 동영상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는 "이제껏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음(7.9mm)에도 불구하고 4천300mAh의 배터리를 적용했다"고 언급했다.

디지털 트렌즈(Digital Trends)는 오로라 그린 색상에 대해 "슈퍼카 벤틀리 '버던트' 모델을 떠올리게 할 정도"라며 "햇볕 아래에서 더욱 빛난다"고 밝혔다.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 정수헌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에게 LG 벨벳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