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쉽게' 온라인 글쓰기 과정 인기
'집에서 쉽게' 온라인 글쓰기 과정 인기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3.02.04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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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훈련소> 11기 진행...매달 수시 모집

“원본의 핵심을 빗나갔습니다.” “적절한 표현이 아닙니다.” “주장을 했으면 그에 대한 근거를 대야 합니다.”

[북데일리] 집에서 쉽게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는 <온라인 글쓰기 훈련과정>이 인기다. 국내 최고 글쓰기 훈련기관인 <글쓰기훈련소>에서 개설한 이 과정은 지난해 하반기에 개설된 이래 11기가 진행됐다. 요약하기, 소감쓰기, 비즈라이팅으로 세분화 된 이 과정은 각 2개월 코스이다. 매 기수마다 꾸준히 신청자가 늘고 있다.

이 온라인 과정은 <글쓰기훈련소>(2009) 및 <글쓰기, 어떻게 쓸 것인가>(2013)의 저자인 임정섭 <글쓰기훈련소> 및 <북데일리 아카데미> 원장이 직접 첨삭지도 한다. 맞춤법부터 비문, 세련되지 못한 문장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피드백을 준다.

과정을 이수한 직장인 이병준(35)씨는 "글쓰기 때문에 늘 골치가 아팠는데, 첨삭을 받은 후 내 글의 문제점을 알게 된 점이 가장 좋았다."라며 "글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정섭 원장은 현재 한국은행 및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청소년우주체험센터의 첨삭과정을 맡고 있으며, 우리은행 PB, 농협 WM 대상 칼럼 작성 및 첨삭을 지도했다. 또한 에너지평가원, KB생명, 대한투자증권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 및 관공서에서 신입직원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 글쓰기 훈련과정>은 매달 수시로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02- 323-1905
네이버 카페 <글쓰기훈련소> http://cafe.naver.com/point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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