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인강, 스타강사 및 특목고 등 현직 교사 대거 영입
강남인강, 스타강사 및 특목고 등 현직 교사 대거 영입
  • 이광진 기자
  • 승인 2012.10.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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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강사 채용, 56명, 논술 2팀 (11명) 선발

[북데일리]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은 지난 10월 8일 ‘2013년도 강사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스타강사 및 현직 교사를 대거 영입했다.

기존강사 특별채용을 포함해 중등부, 고등부 강사 총 55명과 논술 2팀 (11명)을 선발한 이번 강사 공개채용에는 일반강사 473명, 논술 9팀(33명)이 응시했는데 고등 수학영역은 최고 100대 1, 평균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주요 온라인 교육 사이트 매출 1위의 스타강사를 정원 외 특별 채용 했으며,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 등 현직교사도 다수 선발하는 등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의 폭을 확대해 수강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을 비롯해 자유주제 강의 동영상 심사, 강남인강 스튜디오에서 지정주제 강의 촬영 등 총 3차례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총 40명의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단을 위촉해 강의 경쟁력, 교수법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했다.

강남인강 관계자는 “강남인강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자 매년 강사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스타강사를 비롯해 1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우수 강사들을 선발한 만큼 수험생들에게 더욱 유익한 강의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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