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사회적기업 근로자 위해 금리혜택 줄 것.. '맞춤형 전세자금대출' 4분기 중 출시
KEB하나은행, 사회적기업 근로자 위해 금리혜택 줄 것.. '맞춤형 전세자금대출' 4분기 중 출시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8.08.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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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사회적기업 및 사회복지산업 종사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맞춤형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4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하나은행이 사회적기업 및 사회복지산업 종사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맞춤형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4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KEB하나은행이 사회적 기업 및 사회복지산업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포용적 주택금융 지원을 위한 포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기업사회복지산업 종사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맞춤형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대출한도와 금리 혜택을 통해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상품을 4분기 중 선보이기로 했다.

아울러 사회적포용적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3사 정보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기업 및 사회복지산업 종사자를 위한 전문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하나금융그룹은‘2020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90, 직장어린이집 10개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계획을 통해 사회적 가치 증대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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