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금융감독원이 2019년도 5급 신입직원 63명을 채용한다. 지난해 대비 채용 인원을 소폭 늘렸다.
금감원은 청년 일자리 확대와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시책에 맞춰 2019년도 5급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7명 늘린 63명으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영학, 법학, 경제학, IT, 통계학, 금융공학, 소비자학 등 7개로 소비자학을 제외(소비자학 전공)하면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이며 9월 15일 1차 필기시험, 20일 2차 필기시험,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채용 관련 상세 내용은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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