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데일리]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오늘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12년 9월 1일부터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에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장소에서만 국한되어 문제가 되었던 인터넷 사용 환경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무선 인터넷 접속장치를 증설하여 서비스를 확대·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어느 한곳에서만 회원가입을 해도 22개 모든 기관에서 별도 가입이 필요 없다. 하나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도 무선 인터넷을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공하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22개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본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인증절차를 거치게 해 개인정보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시민들이 인터넷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출처: 서울시교육청 http://www.se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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