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 여권 위변조 가려낸다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주민등록증, 여권, 성적증명서 등의 위·변조 여부를 가려낼 수 있게 됐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서의 위·변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보완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국과수 프로그램으로 문서를 작성하면 암호와 암호키가 문서에 삽입돼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암호키는 해상도가 낮아 눈으로는 가려낼 수 없다. 국과수 앱으로만 인식된다. 국과수는 “해당 어플을 위·변조가 가능한 주민등록증, 여권, 각종 성적서와 증명서, 수표, 대출서류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과수는 지난해 원전·군수비리에 관련된 문서 위조 사건이 터지자 관련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IT | 유수환 기자 | 2015-04-09 08:20 갤럭시 S6 가격 인하 기대..지원금 상향 갤럭시 S6 가격 인하 기대..지원금 상향 [화이트페이터=유수환 기자] 스마트폰을 살때 이동통신사들이 깎아 줄 수 있는 보조금이 3만원 늘었다. 이로써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 S6의 출시가격이 당초 예상치보다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에서 휴대폰의 보조금 상한선을 현행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인상했다. 이로써 이통사들은 휴대폰을 팔때 33만원까지 가격을 깎아줄 수 있게 됐다.10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 S6의 가격도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 휴대폰 대리점주는 “갤럭시 S5와 비교해 1만원 이상 (갤럭시 S6의 가격이)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삼성전자는 갤럭시S6의 출고가를 85만8000원(32G), 92만4000원(64G), 갤럭시S6 IT | 유수환 | 2015-04-08 20:52 G4, 이달부터 갤럭시S6와 정면 승부 G4, 이달부터 갤럭시S6와 정면 승부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LG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G4가 삼성전자 갤럭시S6와 이달부터 치열한 경쟁에 들어간다. LG전자가 내달 출시 예정이던 신형 스마트폰 G4의 출시 시점을 이달 말로 앞당기기로 해서다. LG전자는 그동안 삼성전자와 정면 승부를 피했다. 보통 삼성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을 내놓으면 몇 달 뒤 신제품을 출시했다.앞서 조준호 LG전자 사장은 지난달 바르셀로나에서 “새로 나온 경쟁사 제품(갤럭시S6)도 훌륭하지만 우리 제품(G4)도 그에 못지않다”며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G4와 갤럭시S6는 디자인 뿐 아니라 배터리까지 다른 형태다. G4는 가죽으로 디자인을 완성했으나 갤럭시S6는 금속과 유리로 디자인했다. G4는 교체형 배터리를 적용한 반면 갤럭시 IT | 유수환 기자 | 2015-04-08 19:30 갤럭시 S6 배송 시작..10일 10시부터 개통 갤럭시 S6 배송 시작..10일 10시부터 개통 [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10일 갤럭시S6·엣지 출시를 위해 단말기 배송을 시작했다.단말기 배송은 8~9일 이틀간 진행된다. 단말기 개통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단말기를 개통한 사람은 'T월드다이렉트' 사이트에서 프로모션에 응모하면 모두 삼성 정품 무선충전 패드를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 예약은 오는 9일 새벽 12시까지 전국 4000여개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에서 받는다. IT | 김태구 기자 | 2015-04-08 13: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