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돌풍이 불고 있다. 사전계약 1000대를 돌파했다.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3월 출시 예정인 SM6를 지난 1일부터 사전계약한 결과 사전계약 하루 만에 1000대가 계약됐다.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덕분으로 풀이된다. SM6 가격은 2325만원~3250만원 대다.SM6 가솔린 2.0 GDe는 PE 2420만원, SE 2640만원, LE 2795만원, RE 2995만원이다.가솔린 터보 1.6 TCe는 SE 2805만원, LE 2960만원, RE 3250만원, LPG 모델 2.0 LPe는 SE 2325만원 등이다.기존 SM5 가격과 트림별로 최소 35만원(가솔린 2.0 GDe LE 기준)에서 최대 170만 원(가솔린 2.0 GDe PE 기준)

기아자동차 준대형 세단 K7이 벌써 1만 명에게 선택 받았다. 그 비결로 꼽힌 것은 K7의 세련된 디자인이다.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올 뉴 K7’이 일평균 660여대의 계약이 이뤄지며 누적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가격대는 2600만원~4000만원 정도 수준이다. 2.4 가솔린 3080만~3110만원, 2.2 디젤 3360만~3390만원, 3.3 가솔린 3480만~3940만원, 3.0 LPi 2640만~3110만원이다.기아차에 따르면 올 뉴 K7의 하루 평균 계약 대수는 660여대다. 1세대 K7 출시 당시 동일 기간 기록했던 483대와 비교해 35% 이상 높은 수준이다.기아차 K7의 인기비결은 뭘까? 올 뉴 K7’의 외관 디자인에서 알파벳 ‘Z’ 형상의 램프 이미지가 매

친환경차를 선택하는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는 아이오닉, 렉서스였다. 친환경차를 선택하는 이유는 높은 연비인 반면 꺼리는 이유는 비싼 수리비용이였다.중고차 매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SK엔카직영이 지난 1월 성인남녀 415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대되는 친환경차 모델로 현대차 아이오닉(25.8%), 렉서스 GS 하이브리드(15.9%), 기아차 니로(14.9%)가 선정됐다.다음으로 이용자들은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13.3%),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11.1%)를 선호했다.이는 '높은 연비(32.5%)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하지만 친환경차를 사기에 꺼려지는 이유로 차량 사고로 인한 비싼 수리 비용(24.1%)이 1위로 꼽혔

이번에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가격대가 2325만~3250만원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가격을 2325만~325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지난 30일 전했다.이날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가운데 1.6 TCe는 SE 2805만원, LE 2960만원, RE 3250만원, 가솔린 2.0 GDe는 PE 2420만원 등으로 내놓았다.LPG 모델 가운데 2.0 LPe는 SE 2325만원, LE 2480만원, RE 267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단 1.6 TCe RE 모델에서 파노라마 선루프를 장착하면 95만 원이 추가된다.프리미엄 시트 패키지Ⅲ는 50만원이 더해지며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Ⅱ는 70만원을 더 얹

지난해 26일 출시되고 사전계약 2주간 75000대 계약의 돌풍을 일으킨 기아차의 '올뉴K7' 1호 주인공이 탄생했다. 트레이너 '최동혁'씨가 기아차 '올 뉴 K7' 1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달 28일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최동혁씨에게 '올 뉴 K7' 1호차와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했다.최씨는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최고급 편의사양 등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쏙 드는 차"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씨는 원래 수입차량을 운행했지만 새롭게 출시된 K7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매료돼 이 차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화이트페이퍼=이정협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신흥 자동차 시장 4개 나라 브림스에서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4개 나라는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멕시코다.30일 자동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015년 브라질에서 20만4664대, 러시아에서 16만1201대, 인도에서 47만6001대, 멕시코에서 2만6251대 다동차를 팔았다.4개 나라 판매량이 지난 2014년과 비교해 3.3%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4개국에서 팔린 전체 차량 대수는 같은 기간 13.8% 줄었다. 자동차 시장 침체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브림스 시장서 현대차 점유율은 지난 2014년에 비해 2.3%포인트 오른 10.6%로 집계됐다. 10대 중 1대가 현대차

[화이트페이퍼=이정협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3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자동차 값을 최대 900만원 깎아 주는 '설 맞이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한다.클라쎄오토 전시장에서 새 차를 모든 사람에겐 평생 엔진오일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또 예약을 하지 않고 서비스센터를 방문해도 엔진오일과 소모품을 교환할 수 있는 '마하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티구안을 사는 사람은 1명을 추첨해 100만원 짜리 루프박스 패키지를 준다. 주요 모델을 할부로 사는 사람에겐 이자를 받지 않는 무이자 혜택도 적용한다. 기타 차량 구입자는 이자를 낮추고 원금을 나중에 내는 저금리 유예할부도 받을 수 있다. 클라쎄오토 전시장에서만 차를 사야 이들 혜택을

이번 설 연휴에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을 공짜로 타고 고향에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자동차 업계가 설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500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50대 등 550대의 차량을 2월 4~15일(11박 12일) 무료로 제공하는 '현대자동차 11박 12일 설 귀향 차량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31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창에서 응모할 수 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오는 2월 2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알린다.기아자동차도 설 연휴를 맞아 15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6박 7일 시승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했다.기아차는

르노삼성자동차가 SM6 판매를 '마진 없이' 모두 팔아야 한다는 언급이 시선을 끌고 있다. 때문에 유럽 모델인 탈리스만보다 가격이 다운될 것으로 예상된다.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은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벨레상스 서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SM6의 최종 가격 책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엔 남는 거 없이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털어놨다.박 부사장은 "SM6는 권토중래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모델로 준대형이나 대형차에 들어가는 장비들이 대거 적용됐다"며 "고급차를 탄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우리가 추구하는 포지셔닝"이라고 덧붙였다.가격은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은 3500만∼50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르노

기아자동차의 올뉴K7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이용자들을 찾았다. 국내 준대형 시장에 훈풍을 가져다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 ‘올 뉴 K7’의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판매가격은 2.4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090만원, 2.2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3370만원, 3.3 가솔린 모델이 ‘노블레스’ 349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3.0 LPG 택시 모델이 ‘디럭스’ 2495만원, ‘럭셔리’ 2765만원이다.관심을 끌고 있는 올 뉴 K7는 한층 디자인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구성은 이렇다. 음각 타입의 신개념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램프 이미지 등 ‘카리스마 넘치는

환경부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아이오닉을 포함한 친환경 차들은 올해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가 전기차 7900대에 차량 세금 400만원, 보조금 1200만원, 완속충전기 설치비 4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아이오닉, 레이, SM3, 스파크, i3, 쏘울, 리프, 라보 피스 8종이다.하이브리드차는 3만400대에 보조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270만원의 세금을 줄여준다. 단 이산화탄소 97g/㎞를 초과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차는 세금만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소나타 2.0, K5 2.0, 아이오닉 1.6, 프리우스 1.8, 렉서스 CT200h 1.8 5종이다.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3000대

르노삼성자동차 ‘SM6’의 유럽 판매 모델명인 ‘르노 탈리스만’이 지난해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유럽 판매 모델인 르노 탈리스만이 시트로엥 C4 칵투스, 뉴 재규어 F-페이스, 더 뉴 마즈다 CX-3,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 벤츠 GLC, 미니 클럽맨 7개 모델을 제치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 ‘2016 컨셉카 전시회’ 전야제에서 ‘올해(2015년)의 가장 아름다운 차’ 부문에 선정됐다.탈리스만은 지난해 출시된 모델을 대상으로 FAI가 진행한 온라인 투표에서 40%의 득표율을 얻었다.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 부문은 FAI의 여러 수상 부문 가운데 유일하게 전세계 일반인들의 투표로 결

기아자동차가 한차원 격을 높인 K7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27일 부산 남구 대연동 기아차 부산지역본부에서 기아자동차 '올뉴 K7'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올뉴 K7은 지난 12일부터 사전계약 실시 후 약 2주간 750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했다.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구현하는 것이 이번 K7의 목표다.음각 타입의 신개념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램프 이미지 등 외관 디자인을 한차원 업그레이드했다. 뿐만 아니라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주행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킨 파워트레인을 강화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 프리

지난해 현대자동차가 매출 92조에 육박하는 경이로운 실적을 내 눈길을 끈다. 올해 출시한 아이오닉 등 신차들이 좋은 실적을 잇따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현대차는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매출액 91조9587억원, 영업이익 6조357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밝혔다.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EQ900의 실적이 이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현대차는 이에 배당을 큰 폭으로 상향해 주주 가치 증대로 보답할 것으로 보인다.올해 아이오닉 등 신차와 SUV를 중점적으로 판매할 현대차가 신차 판매 효과로 지난해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지 그 추이가 지속된다.현대차 관계자는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의 상승, 원화 대비 이종통화 환율의 기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가격 책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크게 비싸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가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대로 시장에 나설것을 시사하는 발언이 화제를 낳고 있다.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은 지난 26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SM6의 최종 가격 책정 작업을 진행 중인데 사실 우리로서는 남는 거 없이 팔아야 하는 상황"라고 말했다.박 부사장은 "SM6는 준대형이나 대형차에 들어가는 장비들이 대거 적용됐다"며 "고급차를 탄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우리가 추구하는 포지셔닝"라고 전했다.가격은 현재까지 미정이지만 유럽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탈리스만이 3500만∼5000만원 임을 추정해봤을 때 이보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 '올 뉴 K7'은 품격을 더해 많은 차량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가 판매에 돌입한 올 뉴 K7은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음각 타입의 신개념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램프 이미지, 인간공학적 설계와 넓은 실내공간이 더해졌다.이외에도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를 통한 파워트레인 강화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주력 모델인 2.4 가솔린 프레스티지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포함된 9 에어백, 연비 향상 등으로 상품성을 높였다.하지만 가격대는 3090만 원으로 기존(3092만 원, 내비게이션 장착 기준)과 동등한 수준으로 책정돼 눈길을 끈

현대자동차의 대형세단 ‘2016 EQ900’이 출시되면서 정확한 이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제네시스 EQ900’ 혹은 ‘에쿠스 EQ900’ 등 의견이 분분하다.최근 출시된 이 차량은 현재 ‘2016 EQ900’으로 포털사이트에 소개돼 있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최저 7300만원에서 최대 1억 1700만원까지 다양하다.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언급한 내용을 종합하면 정확한 명칭은 ‘EQ900’이다. 해외에선 ‘제네시스 G90'이란 이름으로 불린다.사실 출시 당시부터 이 차량은 ‘신형 에쿠스’로 불리웠다. 하지만 현대차에서 제네시스의 브랜드 런칭을 하면서 공존이 불가능해 진 것이다. 결국 대중에게 익숙한 ‘에쿠스’의 약자인 EQ를 남긴

르노삼성자동차의 야심작 SM6 국내 출시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까.26일 서울 역삼동 벨레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SM6 기자 간담회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측은 “가격 책정 작업은 진행 중이다”면서도 “우리로선 남는 것 없이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며 가격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SM6은 대형차 전용 장비들이 대거 사용된 모델이다. 고객 입장에서 중형차를 선택했지만 승차감에서 대형차를 느끼게 하겠다는 전략이다.현재까지 SM6의 가격은 내부적으로 책정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SM6 유럽형)이 3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에 판매 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측은 국내 경쟁력을 위해 이보다는 낮은 가격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SM6가 운전자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출시예정인 SM6는 시트 포지션과 클러스터, 라디오 스테이션, 배기 사운드, 트랜스미션의 감각까지 자신이 원하는 타입으로 설정하는 시스템이다.색상과 소리까지 바뀌는 웰커밍 이노베이션도 시도한다. 라디오 채널 저장 목록까지 각 운전자가 정해 놓은 설정에 따라 변한다.손가락 터치만으로 5개 주행 모드와 7개 시스템을 설정할 수 있다. 운전자가 원하는 세팅에 따라 스티어링 휠, 엔진 반응도 다르다.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대형 디스플레이에 입력된 자신의 이름만 터치하면 설정된 모든 기능들이 한번에 자동으로 변경된다. 국내 시장 최초로 SM6에 적용된 사양에는 시트 포지션에서 주행 모드까

기아자동차의 올 뉴 K7 인기 비결로 국산차 최초로 탑재한 전륜 8단 자동변속기가 꼽히고 있다. 가격대는 대체적으로 3500선 내외다.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의 올 뉴 K7은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75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사전계약 첫날에는 계약 건수가 2000대를 넘기도 했다.K7의 엄청난 인기는 국내 최초로 탑재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 K7은 가솔린 세타Ⅱ를 개선하고 2.4 GDi(가솔린 직분사)를 장착했다. 또한 가솔린 람다Ⅱ 개선 3.3 GDi와 디젤 R2.2 e-VGT(전자식 가변용량 터보차저)도 탑재했다. 이 가운데 3.3 가솔린 모델과 2.2 디젤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가 국산차 가운데 처음으로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