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일 날씨] 11일 나들이에 좋은 맑은 날씨 [내일 날씨] 11일 나들이에 좋은 맑은 날씨 [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토요일(11일) 전국 날씨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아침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지역별로는 서울(오전: 맑음, 오후: 맑음) 6∼21도, 춘천(맑음, 맑음) 3∼22도, 세종(맑음, W맑음) 2∼21도, 대구(맑음, 맑음) 7∼21도, 제주(구름 조금, 구름 많음) 10∼17도가 되겠다.특히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므로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 전망이다. 동해중부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정치 | 김태구 기자 | 2015-04-10 23:22 [녹취록] 성완종 회장 "현금 7억원으로 대통령 경선 치뤘다" [화이트페이퍼=이경호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직접 현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지난 9일 오전 6시쯤 성 전 경남기업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전 통화한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통화 내역은 전체 통화한 50분 분량 가운데 3분 50초 정도다.(경향신문) 2007년 공소시효 떠나서 누구보다 도왔다. 그럴 때 그 팩트가..(성완종) 우선요 제가 허태열 실장, 당시 제가 만났잖아요. 물론 공소시효 같은 건 지났지만 2007년 대선 캠프 때 제가 많이 도왔어요. 잘 알다시피 권력의 핵심에 있는 사람들이 얘기하면 무시할 수 없지 않잖습니까. 그때 현금 7억 주고.(경) 현금으로 주셨어요?(성) 그럼요 현금으로. 리 정치 | 이경호 기자 | 2015-04-10 13:55 검찰, 김기춘·허태열 대통령실장 뇌물 증거 확보 검찰, 김기춘·허태열 대통령실장 뇌물 증거 확보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MB정부의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김기춘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에 금품을 건넨 정황을 적은 메모를 검찰이 확보했다.10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에 따르면 전날 성 전 회장의 시신을 검시하는 과정에서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의 이름과 특정 액수가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메모지는 성 전 회장의 바지 주머니에 담겨있었다. 5∼6명은 금액이 기재됐고 1명에 대해서는 날짜까지 표기돼 있다. 앞서 성완종 전 회장은 9일 오전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지난 2006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10만달러(한화 약 1억원)를 건넸다고 밝혔다.성 전 회장은 정치 | 유수환 기자 | 2015-04-10 12:11 故 성완종 회장 "김기춘·허태열 대통령실장에 돈줬다" 故 성완종 회장 "김기춘·허태열 대통령실장에 돈줬다" [화이트페이퍼=이경호 기자] 자원외교 비리 수사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10만달러(한화 약 1억원)를 건냈다고 성 전 회장이 말했다. 또 성 전 회장은 허태열 청와대 전 비서실장에게도 현금 7억원을 줬다고 말해 파문이 일 전망이다.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은 지난 2006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미화 10만 달러를 건넸다고 9일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성 전 회장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9일 오전 6시부터 50분간 경향신문과 전화 인터뷰에서 "김 전 실장이 2006년 9월 VIP(박근혜 대통령) 모시고 독일 갈 때 10만 달러를 바꿔서 롯데호텔 헬스클럽에서 전달했다"며 "신뢰관계에서 한 일 이었다"고 말했다. 정치 | 이경호 기자 | 2015-04-10 08:21 성완종 회장 자살에도 검찰수사 강행 성완종 회장 자살에도 검찰수사 강행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비리와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던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하지만 검찰은 자원외교 비리 수사를 계획대로 진행키로 했다.서울경찰청은 9일 오후 3시 32분쯤 서울 북한산 형제봉을 수색하던 수색견이 매표소에서 300여 미터 떨어진 나무에서 목을 매 숨진 성 전 회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성 전 회장은 2미터 높이의 나뭇가지에 흰색 밧줄로 목을 맨 상태였다. 나무에서 10미터 떨어진 곳에서는 성 전 회장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경찰은 성 전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5시 11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성 전 회장은 유 정치 | 유수환 기자 | 2015-04-09 19:47 자원외교 비리 성완종 회장 어디로?..유서 남기고 잠적 자원외교 비리 성완종 회장 어디로?..유서 남기고 잠적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사전구속 영장이 청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유서를 남긴 채 돌연 사라졌다.9일 경찰에 따르면 성완종 전 회장이 이날 오전 5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을 나선 이후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성완종 전 회장은 집에 유서를 남겼다. 오전 8시쯤 성 전 회장 아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재 그의 행방을 찾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성완종 전 회장은 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회삿돈 250억원을 횡령하고 9500억원 규모의 분식회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 | 유수환 기자 | 2015-04-09 12: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