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6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세계 측 “메트로신문 강제 탈취 조직적 행동"과 무관 신세계 측 “메트로신문 강제 탈취 조직적 행동"과 무관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신세계 그룹이 무가지 메트로신문 탈취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전날 신세계 그룹 홍보팀 직원은 기자를 사칭하고 메트로신문을 신문 배포 도우미로부터 빼앗다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신세계 그룹 홍보실 이마트 담당 공재훈 과장은 “5년차 미만 주임이 지하철 출근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다는 의혹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그는 “사건이 일어났을 당일 홍보팀 주임이 지하철에서 정용진 부회장의 사진이 1면에 게재돼 있기에 팀에 보고하기 위해 10여부를 가져간 것 뿐”이라고 말했다.그는 전날 신문 배포 도우미와 홍보팀 직원이 실랑이를 벌인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별다른 실랑이가 없었다가 배포 도우미가 갑자기 직원의 뒤에서 목덜미를 잡은 것”이라며 산업 | 유수환 기자 | 2015-04-09 18:05 신세계 직원, 불리한 기사 실은 메트로신문 훔쳐 도주 신세계 직원, 불리한 기사 실은 메트로신문 훔쳐 도주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신세계그룹 홍보팀 직원들이 자사에 불리한 기사를 실은 신문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신문을 빼앗아 달아나면서 언론사 기자를 사칭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특히 서울 남대문경찰서 소속 경찰들은 신문 관계자 및 시민이 현장에서 붙잡은 절도 용의자를 현장에서 놓아줘 해당 신문사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8일 신세계그룹 및 메트로신문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홍보팀 직원 2명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남창동 지하철4호선 회현역 7번 출구 근처에서 언론사 직원을 사칭하고 메트로신문 40여부를 빼앗아 달아나다 시민 고 모씨(70) 및 신문배포 도우미 최 모씨에게 붙잡혔다.이날 신세계그룹 홍보팀 직원 중 1명은 신문 40여 부를 들고 택시를 타고 달아났으나 1명은 산업 | 유수환 | 2015-04-08 18:33 반토막 난 삼성電, 갤럭시S6로 3Q 연속 비상 반토막 난 삼성電, 갤럭시S6로 3Q 연속 비상 [화이트페이퍼=고정석 기자] 지난해 영업이익이 반토막난 삼성전자가 3분기 연속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오는 4월 10일 출시되는 갤럭시S6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돼서다.영업이익은 회사의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에서 비용을 빼고 남은 돈을 말한다. 회사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다.7일 증시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평균 6조7900억원에 이른다. 일부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는 올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인 5조9000억원에 비해 약 9000억원 가량 많은 것이다.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S6의 인기 덕분에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업 | 고정석 기자 | 2015-04-07 09:44 CEO 119명, 적자회사에서 5억원 이상 보수 받아 CEO 119명, 적자회사에서 5억원 이상 보수 받아 [화이트페이퍼=고정석 기자] 지난해 기업 최고경영자(CEO)급 119명이 회사는 손실을 냈으나 5억원이 넘는 보수를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재벌닷컴이 2014년 기업 사업보고서를 2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적자를 내 기업에서 최고경영자급에 해당하는 사람 119명이 급여와 퇴직금 등으로 5억원 이상 받았다.재벌 총수와 재벌그룹 오너 가족 등이 적자에도 높은 보수를 받았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해 2055억원의 순손실을 낸 대한항공에서 26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땅콩회황' 사건을 유발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퇴직금과 보수를 합해 14억7000만원을 챙겼다.이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4117억원의 순손실을 낸 한화건설에서 두 번째로 많은 23억원을 받았다. 산업 | 고정석 기자 | 2015-04-02 10: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81끝끝